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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용암초, 제98회 졸업식 “새로운 시작 졸업을 축하하며”

백종기 기자 입력 2025.01.06 09:25 수정 2025.01.06 09:25

ⓒ 성주신문

 

용암초는 지난 2일 제98회 졸업식 및 종업식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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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광 교무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자리는 안덕순 교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신재철 운영위원장, 김성열 총동창회장, 석병욱 사무국장, 김규동 학부모 회장, 백종기 양일장학회 이사, 졸업생과 재학생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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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순 교장은 “용암초는 1924년 용암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해 현재 개교 100주년이 됐으며 이번98회 졸업생 4명을 포함한 6천197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대한민국 곳곳 나라의 발전을 이끌어 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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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철 운영위원장은 “6년전 어린아이가 의젓한 청소년으로 성장해 빛나는 졸업장을 받게된 것을 축하한다”며 “자상하게 보살펴주신 선생님과 학부모님들에게 고생 많으셨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기일 양일장학회 이사장은 축전을 통해 “인생에서 가장 기쁜날이 학교 졸업하는 날”이라며 “사회에 진출하면 모교의 기대에 부응하는 사람이 돼 훗날 다시 한 번 모교에서 만나보자”고 전했다.

김성열 총동창회장은 “자랑스런 용암초등학교 졸업생으로서 열정과 긍지를 가지고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며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고 모교를 빛내주는 훌륭한 사람으로 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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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 행사는 국민의레, 학사보고, 졸업장, 상장 및 장학금 전달, 축사, 격려사, 졸업축하영상, 감사인사영상, 졸업노래,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백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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