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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파출소 직원, 붕괴될 하우스 막아줘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01.01.26 17:53 수정 2001.01.26 17:53

벽진파출소 직원, 붕괴될 하우스 막아줘

이우병 성주경찰서 벽진파출소장과 직원3명은 지난 7일 폭설이 내려 비닐하우스가 무너질 위기에 처했지만 남편 우모씨(52)가 서울출장으로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벽진면 수촌리 우씨의 처를 도와 4시간 동안 15동의 비닐하우스 눈을 치워줘 하우스 붕괴를 막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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