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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 '생·활·사' 문화 스토리로 잇는다

신영숙 기자 입력 2026.07.13 14:09 수정 2026.07.13 14:09

ⓒ 성주신문


 

성주군의 대표 문화유산인 세종대왕자태실, 한개마을, 성산동고분군을 하나의 생활사 문화 스토리로 연결하는 통합영상콘텐츠 제작이 추진된다.

이는 성주군의 문화유산을 단순한 역사유적이 아닌 '태어남(生)·삶(活)·죽음(死)'을 담은 생활사 문화자원으로 재조명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태실과 한개마을, 성산동고분군은 높은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있지만 개별 유산 중심으로 소개되고 있어 통합적인 이해와 활용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역사적 사실뿐 아니라 주민참여형 체험행사와 설화·야사를 AI 영상기술과 접목한 새로운 콘텐츠로 접근성과 흥미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사 문화거점을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 10편과 함께 관광안내 사진집도 제작해 사업 성과와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세종대왕자태실, 한개마을, 성산동고분군을 생·활·사 문화 스토리로 통합해 연결함으로써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주민과 관광객의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역사, 체험, 설화, AI 영상을 융합한 콘텐츠는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쉽고 흥미롭게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향유 모델을 제시할 전망이다.

아울러 거점 연계형 영상 콘텐츠는 일회성 홍보에 그치지 않고 학교 교육자료와 관광 콘텐츠, 문화정책 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 범위를 넓혀 지속 가능한 문화유산 활용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성고 발행인은 "이번 콘텐츠 제작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체험하고 공감하는 살아있는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종대왕자태실, 한개마을, 성산동고분군을 하나의 생·활·사 문화 스토리로 연결해 교육과 관광, 문화정책으로 확장 가능한 새로운 문화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신영숙 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1편 - https://www.seongjuro.co.kr/news/view.php?idx=60379
2편 - https://www.seongjuro.co.kr/news/view.php?idx=60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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