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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성주별고을시네마는 노인의 날을 기념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 무료 상영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오후에 문을 여는 영화관의 운영시간을 어르신들의 방문 편의와 접근성을 고려해 오전 10시로 앞당겨 2개관 전체에서 진행됐다.
상영작은 배우 나문희 주연의 영화 ‘아이 캔 스피크’로, 영화관 측은 관람객들에게 팝콘세트도 함께 제공해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이날 영화관을 처음 찾은 어르신들도 많아 색다른 문화체험의 기회가 됐으며, 관람 후에도 만족스러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별고을시네마는 낮시간 관람이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달빛시네마 심야 상영회도 운영하고 있다.
이달 23일 ‘극장판 치이카와 - 인어 섬의 비밀’에 이어 오는 30일에는 연상호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김현주·배현성이 출연하는 ‘실낙원’을 상영할 예정이다.
별고을시네마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연령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확대해 영화관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