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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지난달 29일 성주군보건소는 만 5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금년 하반기 수중 재활운동 교실을 마무리했다.
성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매주 월·목요일마다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주민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절건강과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운동을 이어갔다.
아쿠아로빅 전문강사의 지도에 따라 물의 부력을 활용해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고, 개인별 신체상태와 통증부위에 맞춘 재활운동을 진행했다.
특히 근력과 기초체력을 기르는 동시에 관절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동작을 반복하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신체기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한편, 프로그램 전후로 참여자들의 관절통증 정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통증점수가 사전 9.3점에서 사후 2.0점으로 7.3점 감소했다.
참여자들은 “물속에서 운동해 관절에 부담이 적고 전문강사의 도움을 받아 꾸준히 참여할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수중 재활운동이 참여자들의 관절통증을 줄이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관절염 예방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