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달간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황금빛 색채화가 클림트 전시회가 열린다.
오스트리아 화가인 구스타프 클림트의 화려한 색채를 엿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의 관람객에게 명화 관람 및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회 기간 중 평일 오전은 단체관람, 토·일요일에는 개인관람으로 진행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관람이 가능하며 작품에 대한 설명을 매일 4회 전문해설가로부터 들을 수 있다.
성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전시를 개최해 지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