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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면은 지난달 31일까지 관내 소하천과 주변 제방 정화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태풍 미탁으로 인해 외말미천, 죽관천, 구시천 등에 떠내려 온 쓰레기와 퇴적물 등을 정리했다
안중화 면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작업장 주변부터 하천까지 깨끗하게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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