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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가락성주군종친회 정기총회… 문중 화합 다짐

김지인 기자 입력 2019.11.04 17:02 수정 2019.11.04 05:02

ⓒ 성주신문

제52차 가락성주군종친회 정기총회가 지난 2일 성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김찬근 사무국장의 사회로 이번 행사에는 김병수 도종친회장, 이상호 칠곡군종친회장, 김수호 고령군종친회장, 허수암 직전회장 등 각 지역 회장단을 비롯한 종원 3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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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청장년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허수암 직전회장과 김기태 성주읍회장에게 표창장이 수여돼 눈길을 끌었다.

정기총회에서는 전년도 회계·감사보고와 임원 선임추인에 대한 심의·승인을 진행하고, 2부 행사로는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의 흥겨운 한마당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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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원(사진) 성주군종친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사에 참석해준 종원 및 내빈들에게 감사하고, 가락종친회 3대 목표인 위선(爲先), 부종(扶宗), 계도(啓導)의 정신을 가슴깊이 새겨 문중이 더욱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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