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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예비군, 홀몸노인 위한 위문품 전달해
김지인 기자
입력 2019.11.06 14:39
수정 2019.11.06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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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지역대 예비군지휘관과 여성예비군 대원들은 지난 5일 관내 홀몸노인의 가정을 방문해 쌀, 라면, 김치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대원들은 성주읍, 선남면, 용암면 등 취약계층 4가구를 찾아 그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여성예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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