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지난 10일 성주소방서는 직원 9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7월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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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상반기 모범소방공무원을 포함한 업무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청렴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어 상반기 업무 추진성과 및 하반기 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에 임했다.

특히 성주소방서 김인식 서장이 ‘솔직·담백한 이야기’란 주제로 금년 상반기 추진성과 및 하반기 업무계획을 직접 발표했으며 각 부서에서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한 직원을 격려하고 하반기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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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 개선교육은 김은주 전문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권리보장 증진을 통해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사회 조성을 강조하자는 내용이 담겼다.

김인식 소방서장은 “전 직원이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 ‘현장대응역량강화 논문대회’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업무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올 한 해 남은 기간 현장에 강한 소방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