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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 3분기 회의 열고 소통

김지인 기자 입력 2024.07.12 15:11 수정 2024.07.12 15:11

ⓒ 성주신문

지난 8일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의 단위단체 회장 및 성주군 관계자 등은 3분기 회의를 통해 각종 현안을 확인했다.

 

이날 여화선 사무국장의 사회를 바탕으로 활동내역 보고에 이어 봉사활동과 저출생 위기극복 등 주요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아울러 새로운 사무실 입주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 가운데 활발한 활동을 기대했다.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 김경란 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단체별 회장 및 회원들을 늘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권리신장과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지역의 여성단체가 협력을 목표로 결성한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약 9천명에 달하는 회원이 마을단위 소모임부터 축제 및 행사 개최 시 봉사를 이어가고 재난대처에도 앞장서며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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