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 오전 9시 55분경 경북 성주군 성주읍의 한 대중목욕탕에 60대 남성 1명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남성은 온탕에 엎드린 채 호흡이 멈춘 상태였으며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