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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성주소방서는 대회의실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직원들은 서로 악수와 인사를 나누며 화합의 계기를 마련했고 김두형 소방서장 및 대표자 3명은 새해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직원들은 떡 케이크 절단식을 통해 희망과 결속을 다졌다.
성주소방서 김두형 서장은 "2025년 한 해도 안전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성주군민과 직원, 의용소방대원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년인사회에 앞서 김두형 소방서장 등 직원 7명은 성주읍에 위치한 충혼탑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